이 지사, “화이트데이 상술 아닌 존경과 감사의 마음 담아 ‘착한 선물’ 아이디어 제공”
이 지사는 “화이트데이가 기업의 상술에 의해 만들어져 마뜩하진 않지만 기왕 선물하는 거 상술에 놀아 난 편향된 소비 대신 ‘착한 소비, 착한 선물’을 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다름 아닌 동네 가까운 책방에서 책 한권, 동네 꽃집에서 예쁜 화분으로 선물하자는 것.
이 지사의 아이디어를 제공 받은 해당 실. 국에서는 올해 화이트데이를 아주 특별하게 챙겨 보기로 의기투합했다.
경기도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해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성에게 ‘착한 선물’을 하기로 하고 대상을 뱃속의 아기와 함께 출근하며 열심히 도정에 매진하는 50명의 예비 엄마로 선정했다.
이 지사는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존경과 감사의 마음 가득 담아 드립니다. 엄마 직원 여러분, 두 배로 응원합니다.”며 마음을 담아 응원했다.
한편 이벤트를 진행하는 해당 실. 국에서는 내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50명의 예비 엄마들에게 정성 한 가득 담긴 ‘착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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