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2019년 ‘사람이 행복한 덕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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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2019년 ‘사람이 행복한 덕양’ 만든다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3.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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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과·동장 확대간부회의 개최… 꽃박람회 추진상황 점검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7일 덕양구청장과 과·동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3월 과·동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 부서별 해빙기 안전점검 및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준비와 관련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덕양구에서는 해빙기 사고에 대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확고히 하고 공사장 등 안전점검, 포트홀 등 지반 침하 및 균열 여부 점검, 다중이용시설물 안전점검, 봄철 불법 소각 단속 등 안전관리 사항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또는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 공사 시행, 이용금지 및 위험 구역 지정 등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꽃박람회가 덕양, 일산에서 분산 개최됨에 따라 총괄 지원반을 비롯한 청소, 교통 등 분야별 6개 지원반을 구성·운영해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덕양구를 만들고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모두가 함께하고 사람이 행복한 덕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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