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시민과의 만남 통한 시민건의 281건 지속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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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민과의 만남 통한 시민건의 281건 지속 추진할 것
  • 정명달 기자
  • 승인 2019.02.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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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지난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최종환 파주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방문하는 2019년 시민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고 시민건의를 281건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의사항 분야별로는 도로 56건, 교통 39건, 균형발전개발 35건 등 순으로 접수됐으며 읍면동별로는 탄현면 38건, 운정동 33건, 문산읍 29건 등 순으로 집계됐다.

현장에서 제기된 시민건의에 대해선 최종환 시장이 직접 처리방향과 절차를 상세하게 설명했고, 시간제약으로 서면질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시민에게는 담당부서에서 관련 내용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접수된 281건의 건의는 부서지정과 조정, 유사건의와 공약관련사항 통합, 예산협의 등을 거쳐 시민건의 관리목록으로 확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그 결과를 다음 시민과의 만남 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처리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해 시정의 신뢰와 추진의 동력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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