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불법 업체 퇴출로 공정하고 건실한 건설산업 환경 구축”지시
권영화 의장은 취임 초 “살고 싶은 평택,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 의회, 시민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책임 있는 의회, 시정의 견제·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의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의장은 “저를 비롯한 16명의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49만 시민과 함께 희망찬 평택시의 미래를 열고 시민들께서 부여해 주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평택항으로 반입된 불법 수출폐기물을 즉시 처리해 줄 것과 추후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범정부 성명서 발표는 12일 오전 09:30분 평택시의회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프라이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