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월 31일과 2월 4일 2회에 걸쳐 관내 전통시장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 및 무단투기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2개조로 30명을 편성해 신장시장과 덕풍시장을 돌며 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에 대해 안내하고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깨끗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시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에 대한 시민 의식 제고 및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프라이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